캠핑을 시작한 지 6년이 되었다.
가족과 함께할
찾았고
텐트에서 자는걸 싫어하는 와이프를 꼬셔 시작했는데...
지금은 와이프가 더 좋아한다. ㅎㅎㅎㅎ
밖에서 자는게 많이 불편할 거 같지만 또 매력이 있다.
집이 아닌 곳에서 똑같은 캠핑장이라도 매번 다른 느낌으로
텐트를 치고 테이블과 의자를 세팅하고
화로에 장작을 올리고 불멍을 하며
밖에서 먹는 고기는 참 맛있다.
자 이제 랜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.
처음에는 그냥 캠핑샵에서 추천해주는 적당한 금액에 랜턴을 사용했는데..
4년 쓰고 나니 갑자기 안된다. 음....
장비 욕심이 많지 않아 중복 투자하는 거 안 좋다고
한번 결정하기전에 검색만 한 달 이상이다. ㅎㅎㅎㅎ
이놈의 성격은 못고치는거 같다.
그렇게 고르고 고른 랜턴이
루메나 플러스 2세대
최대 밝기 3000Lm, / IP67 방수/방진,
충전 속도 18W 2시간만에 본체 60% 충전
20000mAh / 최대 120시간
정품인증 ~ ㅎ
구성품 케이스
깔끔하죠~~~
크기는 대략 어른 손 크기 정도
색상 조절 버튼 / 전원 버튼 LED 표시등
조작 간단해서 좋다
고급진 소재와 색상~
밝기 :100~3000Lm / 전원 버튼 하나로 1~4단계 조절
색온도 조절 3000~6500K
색상 조절 버튼 1회 : 주광색(6500k) / 2회 : 주백색(4500k) / 3회: 전구색(3000K)
4초간 지속 : SOS모드 점멸
가운데 캠프타운 로제 L 텐트 거실에 루메나 플러스 2세대 랜턴 하나로 충분하다.
굳이 이거보다 더 클 필요 있을까...
5인가 종 텐트 선택권이 별로 없다.....
캠프타운 로제L 텐트는 다음에 한번 리뷰를... 궁금한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~~
타프 걸이 이건 좀.. 그냥 그렇다.. 뭔가
뭔가 아쉽다. 물론 잘 떨어지거나 하지 않지만
웹빙 끈에 사용하기에는 작다...
다양한 액세서리 호환 가능하다 하여
삼각대, 카메라에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...
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..
그리고 무겁다. ㅎㅎㅎ
이건 튼튼하게 만들다 보니
어쩔 수 없지만
안연 합금 소재의 텍티컬 '핸들 와이어'
고 정력 좋고
일단 스펙이나 사용 만족감이 좋은 랜턴이다.
지금 사용하는 랜턴이 3개 정도 있는데
메인 랜턴으로 루메나 플러스 2세대
괜찮다.
후회 없는 선택 ^^
맘에 듦!!
'제품리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힘들고 지칠때 이것을 먹어요 (0) | 2022.11.09 |
---|---|
[내돈내산]5인가족 텐트 이정돈 되야지 (0) | 2022.11.08 |
[내돈내산]가성비 경량 릴랙스체어 만족도 80% (0) | 2021.07.21 |
[내돈내산] 초등학생 중학생 책상의자 고민 끝에 구매한 제품 만족도 89% (0) | 2021.07.15 |
[내돈내산]NH 네이처하이크 경량 체어 트렁크 공간확보 (0) | 2021.06.23 |